정우 김유미, 영화 '붉은 가족' 촬영 계기로 열애?… "진짜야?"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 출연 중인 정우와 배우 김유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는 영화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와 김유미가 지난해 가을부터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 촬영 당시 열악한 촬영환경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는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으로 2010년 제47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은 바 있고 현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우 김유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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