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먹방, 고개 숙이고 밥에 몰두… "배고파지네"

그룹 빅뱅 멤버 최승현(탑)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영화 '동창생' 배급사인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주연배우 최승현의 먹방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으로 내려온 리명훈(최승현 분)이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고개까지 푹 숙이며 밥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이에 대해 최승현은 "촬영할 때 정말 배가 고팠다.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승현 먹방, 갑자기 배고파지네", "먹는 연기도 잘하는 듯", "영화 꼭 봐야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은 영화로 지난 6일 개봉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최승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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