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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매너다리, 스태프 위해 쩍벌… "시크해서 더 매력적"

승인 2013-11-08 12:0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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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매너다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에 "광고 촬영 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을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하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여성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그의 모습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매너다리,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다", "굉장히 멋있네요", "표정은 굉장히 시크! 그래서 더 매력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공유 매너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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