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기 마네킹, 건물 앞에 대롱대롱… "이 오싹함은 뭐지?"

무서운 아기 마네킹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아기 마네킹'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인형들이 한 의류 매장 쇼윈도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매장 앞에 아기 마네킹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보는 이들의 오싹함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아기 마네킹, 전혀 귀엽지가 않은데?", "너무 많아서 그런 듯", "왠지 무서운 느낌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서운 아기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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