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의 자매도시인 동해시 북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오포읍사무소를 방문했다.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규)가 주관한 이번 방문에는 북평동 주민자치 홍광식 위원장과 위원, 동해시의원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 및 우호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상석 오포읍장은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두 지역의 공동번영과 폭넓은 교류 및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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