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정수, 10억 빚져 개인 파산 신청… "어쩌다가?"

승인 2013-11-13 01: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윤정수 파산신청

코미디언 윤정수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윤정수가 10억 원이 넘는 빚으로 인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는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등으로 10억 원이 넘는 빚을 졌다.

이에 따라 법원은 윤정수의 월 수입 등을 종합해 파산신청을 받아들일 지 여부를 검토 중이며,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1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경매로 집을 처분하고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개인파산은 빚을 감당할 수 없고 앞으로도 갚을 능력이 없을 떄 개인이 법원에 빚 탕감을 신청하는 제도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정수 파산신청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