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 4천만원 재산피해 발생

16일 오후 8시6분께 용인시 양지면 추계리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주말 저녁 시간이라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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