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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된 초코 도넛, 초콜렛 강제 탈의? "웃기고도 슬프다"

승인 2013-11-18 15: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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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된 초코 도넛'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체된 초코 도넛'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넛 박스에 담겨 있는 도넛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한 도넛은 초코와 도넛 빵이 분리돼 있는 모습. 이는 뚜껑에 초코가 붙어 뚜껑을 열면서 벗겨진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체된 초코 도넛'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다 안타깝네", "해체된 초코 도넛 다시 얹어 먹어야죠 뭐", "도넛 먹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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