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6일 송정2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마을발전을 기원했다. 마을회관은 총 5억8천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조억동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마을회관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소통을 통해 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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