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 19일 광주시 탄벌중학교 앞에서 하교 시간에 맞춰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교사,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안전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광주경찰서에서 준비한 학교폭력 예방 및 117신고 홍보문구가 새겨진 형광펜 등을 교부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로 진행됐다.
이수연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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