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올해의 베스트(best) 공무원 선정

광주시청 베스트 공무원에 이기우 총무국장, 임호균 경제산업국장, 이택철 교통정책과장 등 3명이 선정됐다.

광주시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19일 올해의 베스트 간부공무원을 발표했다. 이번 베스트 공무원에 선정된 3명의 간부공무원은 ‘리더십, 책임감, 인간성’등에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4일까지 4일간 실시됐으며, 익명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고자 자체 설문조사 프로그램을 개발, 지난해 보다 많은 588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에게는 오는 12월 월례조회시 베스트 공무원패를 전달하고 명예퇴직이 예정된 임호균 경제산업국장에게는 퇴임식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청 직장협의회는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달 12일 인증서를 받을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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