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안무 연습실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아와 장현승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일 구두만 신다가 이렇게 운동화 신으니까 날아갈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모두 편한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현아는 체크 셔츠에 짧은 팬츠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굽이 없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현승 또한 셔츠 차림에 뒤로 눌러쓴 모자, 청바지로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선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또한 서로 얼굴을 가까이 밀착하는 키스 퍼포먼스를 연습하고, 카리스마 있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연습을 마친 후에는 티격태격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트러블메이커 연습 공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터 연습 공개된 거 보니 진지하게 하네", "정말로 키스하는 줄 알았다", "티격태격 수수한 모습도 예쁘고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지난 16일 조회수 1천만 건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