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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 효린 듀엣 인증샷 "꿈만 같은 무대…꿈 속에 있는 듯"

승인 2013-11-23 18: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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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 효린'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스티비 원더의 인증샷이 화제다.

23일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런 꿈만 같은 무대를 하다니 꿈 속에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스티비 원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비 원더와 효린이 환한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양팔로 스티비 원더를 안고 있고, 스티비 원더도 효린의 허리에 손을 얹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스티비 원더와 효린은 앞서 지난 22일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를 함께 불렀다.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환상적이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 "스티비 원더 효린 듀엣 무대 정말 멋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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