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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여권 사진, 아이들 아기 시절 공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승인 2013-11-24 20: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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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의 아이들 여권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 그리고 동생들이 뉴질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티켓팅에 앞서 여권을 공개했다.

성동일은 먼저 윤민수 아들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지금보다 앳되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딸 성빈의 공개하며 "부인이 빈이 여권사진을 보여주느니 찢으라고 했을 정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여권 사진 속 성빈은 중국 부호를 연상케 하는 외모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아기 시절, 정말 귀엽네요", "아빠 어디가 여권 사진, 빈이도 귀엽하기만 하구만", "지금도 귀엽지만 어렸을 땐 더 귀여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여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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