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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백덩크, 화려한 농구실력 '현실판 슬램덩크'

승인 2013-11-27 11: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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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백덩크'

배우 김혁이 화려한 백덩크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강원도 원주 팀과의 연습 경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우리동네 예체능'에 처음 등장해 맹활약을 펼친 김혁은 이날 방송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혁은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속공찬스를 잡은 김혁은 그대로 달려가 공중에서 반바퀴 회전하는 백덩크 슛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혁의 백덩크 장면을 본 출연진들과 최인선 감독, 경기를 지켜보던 여성들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환호를 보냈다.

'김혁 백덩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혁 백덩크, 현실판 슬램덩크", "얼굴도 잘 생겼는데 운동까지 잘 하다니", "김혁 백덩크할 실력이라니 정말 대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체능' 농구팀은 강원도 원주팀과 경기에서 44대 43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2승을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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