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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텅이 샌드위치, 정성이 하나도 안 들어갔어요

승인 2013-11-29 14:2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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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텅이 샌드위치'

'뭉텅이 샌드위치'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뭉텅이 샌드위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큼지막한 빵 위에 손질을 거치지 않은 치즈, 소시지 등의 재료를 그대로 올려놓은 샌드위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뭉텅이 샌드위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뭉텅이 샌드위치, 누구나 만들 수 있겠다", "정성이 하나도 안 들어갔네", "입에 물 수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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