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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 "밀라노·자메이카 둘 다 가나?"

승인 2013-11-30 17:0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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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진출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밀라노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등 깜짝 놀랄만한 몸매를 공개했고, 실제 모델들이 하는 형식처럼 e-mail을 이용해 오디션에 지원했다는 후문.

또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났던 하하가 자메이카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엿보고자 실제 자메이카인들을 초대해 현지에서의 어필 가능성을 보기 위한 레게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해외진출, 이번 방송은 무조건 봐야겠어요", "빨리 보고 싶다", "모든 멤버들이 초콜릿 복근을 만들었을 것 같진 않은데?"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는 30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해외진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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