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94'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13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기준 평균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또한 순간최고시청률은 11.5%로 나타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날 '응답하라 1994'의 최고의 1분은 칠봉이(유연석 분)가 요기베라의 명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고 내레이션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나정(고아라 분)과 쓰레기(정우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가운데 이 장면에서 칠봉이는 나정을 향한 마음을 접지 않을 것임을 드러내 앞으로 전개될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94 13회 시청률, 이번 방송 정말 대박", "보는 내내 가슴 졸였다", "앞으로 칠봉이는 어떻게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응답하라 1994 13회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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