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 소녀시대는 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홍보 활동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이날 태연은 지퍼 장식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시크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게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표정을 지었음에도 깜찍해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공항, 뭘 해도 예쁘고 귀엽죠", "그 표정까지도 사랑스럽네", "대충 찍어도 화보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위크 소녀시대-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를 개최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태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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