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홈스테이, 가족들 친해지기 大작전… "강남스타일 춤으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멤버들의 뉴질랜드 여행기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탄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홈스테이 중인 아이들이 한국 음식과 음악을 함께 나누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첫 만남에서 말 한마디 못 건네며 쑥쓰러워하던 아이들이 한국말로 조금씩 소통하려 애썼고, 또한 아빠들은 한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직접 요리를 대접하면서 홈스테이 가족들과 한층 가까워졌다는 후문.

특히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와 민율이가 머무른 집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번엔 부끄러워하더니! 그래도 다행이네", "그래도 금방 친해지나 보네요", "친해져서 헤어지기 힘들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뉴질랜드 여행기 마지막 편은 8일 오후 4시55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홈스테이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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