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선고 받자… 개리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 죄다"

승인 2013-12-08 19: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미모죄를 선고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공유와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9인의 용의자'를 주제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송지효에게 미모죄를 적용하자 멤버들이 거세게 항의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개리만큼은 "죄긴 죄다. 내 마음을 훔쳤으니까"라며 송지효의 죄목을 순순히 받아들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너무 예쁜 것도 죄긴 하죠", "요즘 들어 더 예뻐지는 거 같아", "나도 개리 생각에 동의! 송지효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송지효 미모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