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셀카'
'1800년대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허핑턴 포스트는 '1800년대 셀카'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19세기 중반 네덜란드 출신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Robert Cornelius)가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고넬료는 자신의 집 뒷마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로버트 고넬료는 얼짱 각도를 유지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800년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1800년대 셀카 대박이다", "왠지 그림같은 느낌인데?", "저 때도 얼짱 각도로 찍었다니", "사진 잘 나오고 싶은건 누구나 다 똑같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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