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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 "트러블메이커 때보다 섹시"

승인 2013-12-14 21: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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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솔로 퍼포먼스'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불후의 명곡2'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장현승이 출연, 트윈 폴리오의 번안곡 '웨딩케익'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는 장현승의 첫 솔로무대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그는 긴장한 듯 보였지만 노래가 흘러나오자 슬로우 잼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한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서 장현승의 솔로 퍼포먼스를 본 출연자들은 "슬로우 잼을 하는 장현승의 모습이 너무 멋있다", "트러블메이커 때 보다 훨씬 섹시하다"라고 극찬했다.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에 누리꾼들은 "진짜 섹시함이 넘치더라", "트러블메이커 무대보다 멋졌어요", "장현승 솔로 퍼포먼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기찬, 태원, V.O.S, 장현승, JK김동욱, 김바다가 경합을 펼쳤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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