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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밀착포즈, 품에 안길 듯 다정하게… "이렇게 부러울 수가"

승인 2013-12-16 08:5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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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드라마 '상속자들'의 출연 배우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윤손하는 자신의 블로그에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았다. 좋은 팀워크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이겨낼 수 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손하가 SBS '상속자들'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 김우빈, 김지원, 박신혜, 강하늘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가 배우들과 많이 친한 듯 품에 안길 것처럼 매우 밀착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손하 밀착포즈, 그래도 보기 좋네요", "부럽긴 하다", "품에 쏙 안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손하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유라헬 역)의 엄마 이에스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손하 밀착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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