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복근'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복근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김수현(도민준 역)과 전지현(천송이 역)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은 "내 고향 행성에 지구인들이 붙인 이름은 KMT184.05. 구애 받는 음식은 없지만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 섞이는 건 안 됩니다. 그래서 밥은 늘 혼자 먹습니다"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 때 김수현이 살고 있는 럭셔리한 집과 샤워를 하는 그의 모습이 방송됐다. 김수현은 상체를 노출 한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김수현 상체 노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좋다" ,"별에서 온 그대, 첫 회부터 대박 예감", "김수현 상체 노출, 얼굴도 잘생겼는데 몸까지 좋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무개념에 싸가지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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