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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형 자는 모습, 의자 위에서 몸 쭈그린 채… "보기만 해도 쓸쓸해"

승인 2013-12-24 01:1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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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 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의 자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식 트위터에 "요새 무리 좀 하신 양평이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평이 형이 나무 의자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몸을 쭈그리고 자고 있는 모습에서 쓸쓸함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평이형 자는 모습, 완전 웃겨", "예능 대세로 떠오르나?", "감기 걸리겠어요. 이불은 덮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양평이형 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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