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차량인 레인지로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도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 장소는 100% 차 안에서 이뤄졌다. 이승기가 매번 자신의 애마인 레인지로버를 몰고 윤아의 집으로 가 차안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승기의 애마인 레인지로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승기 애마 레인지로버는 1억 7천만원을 호가하는 영국 랜드로버사의 플래그십 모델(최고급 대표차종)이다.
특히 레인지로버는 자동차 역사에서 최초로 S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명차로 '사막의 롤스로이스'로 불힌다. 국내 연예인 중에서는 2NE1 산다라박, 박명수, 고수 등이 애마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차 레인지로버구나, 대박이네", "이승기 윤아 열애, 차 안에서 모범생처럼 데이트 했다던데", "레인지로버 연예인들 많이 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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