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저축차량 기지 공장 사무실 불, 인명피해 없어

3일 낮 12시50분께 고양시 서울메트로 지축차량 기지의 공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사무실 66㎡ 중 30㎡와 사무용품과 기기 등이 타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1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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