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만 포착'
배우 송혜교가 대만에서 포착됐다.
지난 12월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영화 '태평륜' 촬영을 마치고 타이베이를 찾은 송혜교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이날 송혜교가 대반 타이베이 인근 양명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시내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카키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이다.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송혜교 대만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편안한 차림인데 정말 예쁘다", "송혜교 대만 포착, 촬영중이구나", "사진만 봐도 아우라가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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