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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승인 2014-01-08 14:34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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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조합장 한기석)은 8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최근 열린 ‘2013년 불우이웃돕기 도자 바자회’에서 모금된 것이다.

한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화답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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