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치즈인더트랩' 드라마화, 현재 대본 작업 중… "캐스팅은?"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작가 순끼(필명)가 드라마제작사 ㈜퍼펫미디어와 '치즈인더트랩'을 드라마화하기로 합의하고 판권 계약을 맺었다.

'치즈인더트랩'은 남녀 주인공 유정과 홍설의 심리 묘사가 탁월해 여대생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으로 손꼽혀 왔다.

현재 퍼펫미디어가 대본 작업을 진행 중이고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누가 출연할까? 올해의 화제작이 될 듯", "일단 웹툰부터 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치즈인더트랩 드라마화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