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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꺄르르' 웃는 추블리 애교 "딸바보 될 수 밖에"

승인 2014-01-12 22:0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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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추성훈과 딸 추사랑의 수영장 나들이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기 오사카 여행중 수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유도나 격투기를 해보려 했으나 추사랑이 번번히 울음을 터뜨려 실패했다.

오사카 여행 중 오키나와 숙소 근처의 수영장을 방문한 추사랑은 처음엔 물을 무서워했지만 아빠한테 기대어 물에 적응하더니 이내 웃으며 수영을 즐겨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방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정말 사랑스럽다", "추블리 보면 딸바보 될 수 밖에 없어", "추사랑같은 딸 낳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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