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녹음실 포착, 헤드폰 끼고 감정 몰입…가수 데뷔하나?

'신소율 녹음실'

배우 신소율의 녹음실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녹음실에서 음원을 녹음하고 있는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와 노래에 열중한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족액터스 관계자는 "다재다능한 배우 신소율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15일 이 사진의 비밀이 밝혀진다"고 전했다.

신소율 녹음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녹음실 포착, 감정 충만하네요", "무슨 음원을 녹음한 걸까", "신소율 녹음실 모습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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