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김지수 열연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10.5%)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과 송미경(김지수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요?", "어제는 완전 몰입했어", "앞으로 쭉쭉 치고 올라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륜을 소재로 부부관계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공감 가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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