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퓨즈 TV가 그룹 빅뱅 멤버 탑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퓨즈 TV는 '퓨즈 러브 서울' 코너에서 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퓨즈TV는 "미국엔 많은 힙합 슈퍼그룹이 있는데, 한국에는 빅뱅이 있다. 한국에서 베스트 래퍼를 찾는다면 당연히 탑이다. 탑은 잘생긴 외모가 국제적으로 유명하다"라고 탑을 극찬했다.
이어 빅뱅에 대해서도 "국제적으로 가장 이름이 알려진 K팝 보이밴드"라며 "2006년 데뷔 이후 유튜브 채널에서 5억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미국에서 두 번이나 매진시킨 월드투어를 진행했으며, 최근 앨범은 빌보드 200에 올랐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탑 외모, 잘생기긴 했어", "국제적인 외모네요.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나?", "외모는 탑이 최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퓨즈 TV는 '퓨즈 러브 서울'이라는 특집 타이틀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빅뱅 탑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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