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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따라하며 애교 '大폭발'

승인 2014-01-19 16:2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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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엄마인 야노시호 따라잡기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추성훈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의 턱 괴는 버릇을 따라하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나날이 발전하는 사랑이의 애교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애교, 굉장히 귀여울 거 같아요", "방송 무조건 봐야겠어", "요즘 대세는 추사랑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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