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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수지 닮은 막내작가 안고 괴력 발휘… 이상하게 힘이 '불끈'

승인 2014-01-20 01:3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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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김주혁이 수지를 빼닮은 막내작가 앞에서 괴력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기도 북부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한 재료를 얻기 위해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하게 됐다.

특히 김주혁은 수지와 닮은 막내작가 이슬기와 짝이 됐고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 앉았다 일어나기 15회를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데프콘이 "힘 없다더니 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혁 막내작가, 진짜 힘날 만하겠다", "괜히 힘이 불끈! 진짜 예쁘긴 하더라", "난 20회 성공시킬 수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주혁 막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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