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원전 사고 장소로 관광… 그곳에선 무슨일이?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코너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해 소개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체르노빌로 익스트림 관광을 떠난 이들에게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로 폐허가 된 유령도시를 찾은 이들이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낀 후부터 찾아오는 공포를 그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진짜 무서울 것 같다", "제목부터 오싹하네",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브래들리 파커가 감독을 맡았고,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개봉은 다음달 예정.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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