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로 로마 시내 0.44㎢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 크기이고 인구는 1천여 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바티칸 시티는 가톨릭 교황국으로 로마 교황이 절대적인 주권을 지니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진짜 작긴 작네요", "누가 누군지 대충 다 알 수 있겠다", "인구도 굉장히 적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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