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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두 아이 엄마 맞나? '눈길'

승인 2014-01-27 21: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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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진표 아내'

MBC '아빠 어디가2' 첫 방송 이후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진표의 집에 윤민수-윤후 부자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생머리에 꾸밈없는 수수한 외모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윤주련은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 2003년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 강동원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김진표와 결혼 후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으며 현재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을 본 누리꾼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두 아이 엄마 맞나?", "정말 예쁘네", "김진표 아내 윤주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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