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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조쉬와 친구들, 먹어보고 격한 반응 '폭소'

승인 2014-01-29 17:1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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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조쉬와 그의 친구들이 화제다.

영국남자 조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로, 유튜브를 통해 한국과 관련한 영상을 게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과자 처음 먹어본 영국 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조쉬는 한국 팬들에게 받은 수많은 선물들을 공개한 뒤 친구들과 함께 박스 하나하나를 열었다.

선물 중 다수는 조쉬가 좋아한다고 밝혔던 한국 과자들. 한국 과자를 처음 먹어 본 그의 친구들은 생소한 맛의 녹차 초콜릿을 먹고 "끔찍하다"고 평했고, 한국에서만 살 수 있다는 시리얼을 먹으며 어설픈 한국어로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영상에 누리꾼들은 "재밌어서 하루 만에 다 봤다", "한국 과자 받은 영국 남자, 조쉬 완전 호감", "동영상 보면서 계속 웃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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