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마지막 농구 경기서 눈물… "감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김혁이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팀과의 경기를 끝으로 약 4개월 동안의 농구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혁은 "감사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그는 한 템포 빠른 공격과 수비 등으로 매 경기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만큼 이번 마지막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에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눈물, 정말 아쉬워", "그동안 활약 대단했는데", "다른 종목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체능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는 4일 밤 11시2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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