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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 1인 2역 도전… '엉뚱+섹시' 캐릭터?

승인 2014-02-06 17:1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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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단편 드라마 '어떤 안녕'에서 왕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6일 5부작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 기획, 제작을 맡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인국은 1인 2역에 도전해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로는 왕지원이 캐스팅됐다.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원태연이 처음 연출하는 드라마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어떤 안녕, 완전 기대되는데?", "연기력은 검증됐으니 재미있게 보기만 하면 될 듯", "어떤 드라마일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은 오는 17일 밤11시 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인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되며 SK브로드밴드 BTV, 멜론, 로엔뮤직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 케이블, IPTV, 온라인에서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서인국 어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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