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전지현 김수현의 러브스토리… 기대감 UP

'별에서 온 그대 : 더 비기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SBS는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이 특별편성했다.

최근 SBS는 "설 연휴인 지난달 30일 '별그대'가 결방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는데 소치 올림픽 개막식과 본 방송을 앞두고 일부 프로그램 편성을 조정하면서 7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1부부터 15부까지 내용 중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완전 기대돼", "무조건 본방 사수!", "금요일에도 '별그대'를 볼 수 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7일 밤 11시20분부터 70분 동안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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