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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너무 귀여워"

승인 2014-02-08 14:5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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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양이 미니마우스로 변신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한국을 방문해 스파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마우스 수영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는 후문.

또한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수영 연습를 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완전 귀엽겠다", "방송 꼭 봐야겠어", "요즘 이 방송은 놓칠 수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니마우스로 변신한 추사랑의 모습은 오는 9일 오후 4시55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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