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지부·중부농협, 해동화놀이에 300만원 지원

농협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와 중부농협(조합장 손종규)은 11일 광주시 중부면 광지원리 해동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정진화 마을이장)을 방문하고 문화유산 발전기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오는 14일 정월대보름날 열리는 해동화놀이와 광지원 농악 대공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희 지부장은 전달식에서 “400년 전통을 이어온 광지원리 해동화 놀이가 계승·발전되고, 우리 농업·농촌도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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