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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r.Mr.', 유명 프로듀서 '더 언더독스'와 호흡… 기대감 'UP'

승인 2014-02-12 15: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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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의 유명 프로듀싱팀과 손을 맞잡았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비욘세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 작업한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의 작품인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 음원을 오는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더 언더독스'는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페이비페이스 등 유명 팝스타와 함께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라 향후 발표될 신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지도 소녀시대의 신곡 발표 소식을 상세히 전하는 등 소녀시대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Mr.Mr., 나도 기대된다", "빨리 신곡 들어보고 싶네요", "유명 프로듀서팀이랑 곡 작업을? 완성도 상당하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는 음원 공개에 이어 오는 24일 출시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소녀시대 Mr.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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