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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타카마 사막, '별그대' 김수현이 보여준 사진 속… "어떤 곳?"

승인 2014-02-13 17: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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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천윤재(안재현 분)가 누나 천송이(전지현 분)의 외박 사실을 알고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따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은 천윤재에게 "내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사진 속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곳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서쪽의 태평양 연안에 있으며 단 한 방울의 비가 내리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칠레 아타카마 사막, 사진으로 보니 굉장히 아름답네요", "비가 한방울도 안 온다고? 엄청 건조하겠다", "풍경 하나는 기가 막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칠레 아타카마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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