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3', TOP10을 위한 치열한 경쟁… "승자는 누구?"

'K팝스타3'의 심사위원들이 멘붕에 빠지는 사태가 예고돼 화제다.

16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남은 TOP10의 여덟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참가자들의 전쟁 같은 대결에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충격 상태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특히 장한나, 짜리몽땅, 완전채, 썸띵, 샘김 등 우열을 가리기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서로 맞붙는 상황에 박진영은 "죽음의 조"라며 탄식을 내뱉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현석의 이들 중 한 팀의 무대에 대해 "좋은 스승을 만나니까, 장족의 발전을 하네. 너무 놀랐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3 TOP10, 과연 누가 오를까?", "지금 참가자 중에서는 누가 올라가도 이상할 게 없는 거 같아", "진짜 궁금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은 TOP10의 여덟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무대는 16일 오후 4시55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케이팝스타3 TOP10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