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영화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영화 '몬스터' 포스터, 이민기 김고은 살벌 눈빛… "너무 섬뜩하잖아"

승인 2014-02-17 16:5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이 열연하는 영화 '몬스터'의 스페셜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영화 '몬스터' 측은 두 사람의 섬뜩한 모습이 담긴 영화 '몬스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김고은이 이민기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이민기의 입모양과 살기 넘치는 김고은의 눈빛은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한다.

이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기 김고은, 정말 파격 변신이네요", "영화 몬스터 포스터, 왜 이렇게 무섭게 만들었어?", "눈빛이 정말… 살벌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기와 김고은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김고은 분)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3일 개봉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민기 김고은 주연 영화 몬스터 포스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